안녕하세요. IG SPORTS입니다! 야구팬 여러분, 오늘은 LG 트윈스의 최신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LG 트윈스가 오랜 시간 함께한 케이시 켈리와 작별하고 새로운 외국인 투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를 영입했습니다. 그럼, 에르난데스 선수의 입단 소식을 자세히 알아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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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와의 눈물의 이별 😢
먼저,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잠실 예수' 케이시 켈리(35)와 작별했습니다. 뉴스1 기사에 따르면, 켈리는 지난 20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마지막으로 마운드에 올랐고, 2⅔이닝 동안 무실점 피칭을 했으나, 우천으로 '노게임'이 선언되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2019년부터 LG 트윈스를 지켜온 켈리는 5년 반 동안 꾸준한 성적으로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그의 이별식에서는 팬들과 동료들이 눈물을 흘리며 작별 인사를 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기사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새로운 외국인 투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의 영입 🌟
항목 | 내용 |
이름 |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 |
국적 | 베네수엘라 |
생년월일 | 1995년생 (29세) |
키 | 185cm |
몸무게 | 97kg |
투구 유형 | 우완투수 |
마이너리그(AAA) 기록 | 35경기, 11승 7패, 159.2이닝, 평균자책점 2.87 |
메이저리그 기록 (2024 시즌) | 9경기, 1패, 15.2이닝, 평균자책점 6.32 |
연봉 | 44만 달러 (약 6억 1천만 원) |
LG 트윈스는 19일, 새로운 외국인 투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와 총액 44만 달러, 한화로 약 6억 1천만 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의 합류로 LG 트윈스는 새로운 원투 펀치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베네수엘라 국적의 에르난데스는 뛰어난 피칭 감각을 가진 완성형 우완투수로,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메이저리그 경험을 쌓았습니다. 특히, 직구와 변화구 모두 보더라인 제구가 날카롭다고 평가 받고 있습니다. LG트윈스는 에르난데스가 빠르게 적응해 1선발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마무리하며 ⚾
이렇게 잠실예수 케이시 켈리의 이별 소식과 LG 트윈스의 새로운 외국인 투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의 경력 및 연봉을 알아보았습니다. 앞으로 에르난데스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 끝으로 함께 보면 좋은 '인기스포츠'의 포스팅을 소개합니다!